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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Note/일기 ,끄적임3

ㅈ향이 생모 그리고 ㄹㄹㅇ 표현 예비 초등교사. 악마. 쓰레기. ㅈ향이 생모라는 그 여자 지금 임신중이라고 한다. 6개월 ? 7개월? ... ㅈ향이가 숨진 날짜를 계산해보면 임신한 상태에서 그 끔찍한 일을 저질렀다는게 되는데 자신의 아이에겐 기저기도 제때 갈아주지 않고 밥도 제대로 먹이지 않고 학대하고 방치해버리고...그렇게 가게 만들다니 어린이집 보육교사라는 사람이! 그럴 수가 있나 엄마라는 존재가 그럴 수가 있나! 구속되었다고 한다. 형을 받고 나오면... 그리고 그 후엔? 이런 인간이 다시 어디선가 보육교사를, 복지사를 한단 말인가!? 이번의 아이는 무사히 잘 키울런가 악마같은 인간.. 이런 인간들은 엄마가 될 생식능력도, 존재로서의 자격도 영원히 가질 수 없었으면. ----------- 또 한 명의 쓰레기. 자신은 단지 아이들이 귀여워서 그런 식으로 표현했을 .. 2013. 6. 22.
풍경_꽃. 그냥 예뻐서 일요일에 나들이 갔다가 찍은 꽃 ㅊㅇ회관 앞 화단 분홍 겹겹이 꽃잎 빛 바랜 조화처럼 빨강 햇볕이 너무 강해서 이렇게 찍혔다. 구형스마트폰 카메라의 한계.. ㅎ 근데 이 색감이 오히려 독특해서 그냥 이 자체로 새로운 느낌이 있다. 노랑 2013. 4. 29.
카스테라를 먹으며 문득 내가 즐겨보는 미국 드라마중에 그림형제라는 드라마가 있다. 어떤 에피소드에서 거기에 나오는 동양인 경찰관 한 명이 아무거나 마구 먹게 되는 주술에 걸리게 된다. 원래는 주인공을 목표로 한 주술이었지만 엉뚱한 사람이 걸려서 주술도 엉뚱하게 나타난거다. 단추며,못, 소파안의 스펀지까지.. 자신이 무엇을 먹는지도 모르는 우 경관. 카스테라를 먹다 문득 그 장면이 떠오르는거다. ㅋ 아마 그 스펀지 소품은 카스테라가 아니었을까 하는 엉뚱한 상상을 해 본다... 2012.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