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즐겨보는 미국 드라마중에 그림형제라는 드라마가 있다.
어떤 에피소드에서 거기에 나오는 동양인 경찰관 한 명이 아무거나 마구 먹게 되는 주술에 걸리게 된다.
원래는 주인공을 목표로 한 주술이었지만 엉뚱한 사람이 걸려서 주술도 엉뚱하게 나타난거다.
단추며,못, 소파안의 스펀지까지.. 자신이 무엇을 먹는지도 모르는 우 경관.
카스테라를 먹다 문득 그 장면이 떠오르는거다. ㅋ
아마 그 스펀지 소품은 카스테라가 아니었을까 하는 엉뚱한 상상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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