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동안 지낸 곳..
첫 번째 숙소
청소해서 바닥이 깨끗~
내가 쓰던 방
사람들 나가서 나 혼자 방 쓸때..
바닥에 빨래 널어놓고~
두 번째? 방..
숙소에서 해 먹은 음식..
톳나물 무침, 멸치볶음, 무+양배추 된장국
우도에서 건톳을 한 봉지 샀다. 5000원...틈만 나면 톳밥 해 먹었는데 너무 많아서
아는 언니 반틈 주고 나머지는 ㄷㅅ아저씨 주고 왔다.
일 끝나고 밭에서 무 한 두개씩 챙겨와서 국 끓여먹고...
밭에서 알게된 언니들..
자기들 숙소의 주인 할머니께서 김밥 많이 만들어주셨다고 나한테도 나눠줬다. 맛있게 잘 먹었어요..
또 무국, 무 된장국..
주로 해 먹었던 거, 톳밥, 카레, 김, 무+양배추 된장국...
무 공장의 홍금보 닮은 아저씨께서 귤 한봉다리 싸 주심.
콩나물 사와서 콩나물 밥 ~
물 조절 못해서 실패했다 ㅠㅠ
콩나물 남은걸로 비빔밥도 해 먹고
불닭볶음면+짜파게티
룸메이트가 만들어준 불닭생생면..
여기에 쌈채소로 쌈 싸먹으니까 신세계~! 신선한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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